
1. 여성갱년기
원인 여성이 생리가 없어지는 45-55세가 되면 여성 호르몬 분비가줄어들면서 몸의 호르몬 불균형으로인해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 안면홍조, 두통, 요통, 현기증, 가슴의 울렁거림, 식욕부진, 불면 등이 있습니다. 위로 올라오는 상열감으로 식은땀이 흐르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또 심리적으로 불안감이나 초조감으로 공연히 우울해지며 짜증이나 화를 잘 낸다든가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치료 양방에서는 여성호르몬 복용으로 호르몬 불균형을 해소합니다. 한방치료로는 갱년기가 되면 자궁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불 기운 보다 물기운이 약해지므로서 火氣가 위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음허화동"이라고 합니다. 증상과 상태에따라 황련해독탕,가미소요산.당귀작약탕 등등을 사용하며 무엇보다도 정신적인 안정과 편안한마음이 제일 좋은 치료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2.남성
원인 50세를 전후하여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여러가지 증상들을 수반합니다.
증상 정력이 떨어지고 늘 피로하며 잠자리가 겁나게 됩니다. 무슨일을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았으며 재미있는 일이 없어집니다. 또 자신감이 없어지고 소심해지기도 하고 짜증이 나며 화를 잘내기도합니다.
치료 남성의 근원적 기운을 도울수있는 녹용대보탕, 육미지황탕,음양쌍보탕 등을응용하여. 신기(腎氣)를 보강함으로써 근원적인 에너지를 보충시켜 무기력함을 퇴치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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