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약 상식
당귀차 : 생리통이 있고 몸이 찬 사람, 빈번한 다이어트로 몸이 상한 경우 혈액순환을 돕는다.


 
현삼 [玄蔘]  


현삼은 뿌리를 한약재로 씁니다. 수확 후 검은빛의 광택이 날때까지 쪄서 말리는데, 속까지 충분히 쪄져야 합니다. 그다지 많이 쓰는 품목이 아니어서 유통량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해열제로 인후염 ·종기 ·림프선염에 사용한다. 근연종에는 울릉도에서 자라는 섬현삼(S. takesimensis), 산지에서 자라는 큰개현삼(S. kakudensis) 및 토현삼(S. koraiensi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