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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약 상식 
모과차 : 근육통이나 관절이 약한 경우 좋다. 자주 체하고 설사하는 경우도 효과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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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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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남동생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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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복돌맘
 조회 : 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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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의 남동생입니다. 골격이 전체적으로 작고 말랐습니다. 작년에 초기 디스크 판정을 받고 걷기등의 운동을 권고받았습니다.
항상 피곤해하고 말에 힘이 없으며 가래 같은 것이 끼는지 목에 힘을 주고 어릴 때부터 종아리랑 발목이 쑤시다고 해서 밟아주곤 한것이 지금도 자주 그럽니다. 소화기능은 정상이고 유정이 자주 있으며 머리도 자주 아퍼하고 서있으면 허리가 아프다고 하고 밤에는 목이 마른지 보리차를 많이 마시곤 합니다. 혈압이나 당치수같은 것은 정상이며 운동도 시작해 보았지만 기운이 너무 딸려 오래 하지 못하고 지금은 직장도 휴직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아는 한약사분께서 권하신 팔미지황탕을 먹고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개선되었는데, 지금 집에 팔미지황탕에 필요한 약재와 오미자, 맥문동, 구기자, 오가피, 꾸지뽕나무, 엄나무,육종용, 두충등의 약재가 보관되 있어 필요하다면 첨가해서 다려 주고 싶습니다. 만일 다른 것이 필요하다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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