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위암 3기입니다.
과거 수술 경력때문에 수술이 까다롭다고 해서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식이용법으로
야채스프(당근,우엉,무,무청,표고버섯)와 현미차
잡곡밥(현미,검은콩,율무,팥)

그 외 아침에 알로에즙 , 홍삼  이렇게 복용하고 있습니다만

기력이 많이 딸리는 듯하고
명치 끝이 아프고, 항상 체기 있는 것같아 숨쉬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한의원을 가기엔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요
뜸,침 외에도, 권하는 것도 많고,
암이라고 하면 부르는 게 값이라 부담이 너무 많이 됩니다.

일을 할 수가 없으니 생활이 빠듯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