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오늘의 한약 상식 
결명자차 : 눈이 아프고 눈물이 흐르는 눈병에 좋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눈의 피로에 효과적이다. |
|
|
|
|
작성일 : 10-03-13 00:47
전립선염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
|
글쓴이 :
오키타
 조회 : 5,250
|
안녕하세요. 25살된 청년입니다.
한 5년전부터 오른쪽고환이 당기고 뻐근한 증상이있고 오른쪽 아랫배가 가스가 차면서 복통이 있습니다. 편안해 지기도 하고 번갈아 나타납니다.
비뇨기과 의원 몇군데와 최근에는 대학병원 비뇨기과를 찾아 검사를 해봤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고, 다만 주변의 회음부나 근육이 긴장해서 그런것이니 좌욕을 해주라고 하더군요. 어떤곳은 균이 없는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도 하구요.
양방으로는 답을 찾지 못하겠다 싶어 한의원을 같는데 어떤곳은 신장의 기운이 약해서 그렇다고 해서 약을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고, 다른곳은 간기울혈이라고 약을 먹었는데 일시적으로 무리가 갔는지 피곤해서 며칠전 병원에서 간검사도 받았습니다. 다행이 간은 이상이 없다는 결과이긴 했는데 이 증상때문에 여러군데에서 치료를 시도 한것이 벌써 몇번째인지.. ...
통증이 심한것도 아니고 다만 뻐근하고 당기는 정도이지만 아랫배가 가스차면서 오는 미약한 복통과 사타구니의 불편함은 신경을 굉장히 예민하게 하네요. 나이도 젊은데 민감한 부분이라 더 걱정도 되구요.
약을 조제해 먹었으면 하는데 어떤약재들을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런 증상을 치료하는 한약재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어서 병원에서도 전립선염이라고 한 모양이지만 검사결과 전립선도 정상이어서 정말 전립선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