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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약 상식 
모과차 : 근육통이나 관절이 약한 경우 좋다. 자주 체하고 설사하는 경우도 효과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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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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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한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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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진호
 조회 : 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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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소양인 체질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연구분야에 있다보니 머리를
계속 쓰야 되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몸, 머리에 열이 많이 차오릅니다. 손가락 껍질도 많이 벗겨지고,
어떨때는 눈이 충혈되어서 눈도 잘 못뜨고 머리 기억력이 엄청 떨어지곤 했습니다.
그렇게 고생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올해초에 한 한의원 소개를 받았는데,
다행이 좋은 처방을 받아서 올해 중간중간 세 차례에 걸쳐서 한약을 먹었고 굉장히 호전되었습니다.
문제는 비싼(?) 한약을 영양재 처럼 매번 먹을수도 없는 상황이고, 또 한의사 선생님께서도 일년도 2번 정도(6월, 10월)만 먹으면 될 것 같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한약을
끊고 나면 한달경후에 또 유사한 증세가 생겨서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경동시장 인터넷상인회를 검색해서 여기서 몇가지 약재(숙지황, 구기자, 결명자)를 구매해서 차로 달여먹고 스스로 식습관도 조절하고 휴식을 취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임의로 제가 차를 달여먹는 것보다는 좀더 정확히 구매해서 복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어떤 약재를 구해서 어떤 방식으로 복용하는게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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