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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약 상식 
결명자차 : 눈이 아프고 눈물이 흐르는 눈병에 좋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눈의 피로에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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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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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쭙고 싶은게 있어요~ 도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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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빈투맘
 조회 : 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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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어린 아이들 먹일꺼라고 감기예방차원에서
길경...맥문동...진피...도라지...대추를 함께 달여서 먹을거라고 양을 여쭈었었어요~
한번 끓일양을 총 30g(6세, 5세, 갓돌지난아이들이라 연하게 달여서 먹였어요~)으로
길경7g, 맥문동 7g, 진피 7g, 오미자 4g(오미자는 다른약재의 1/2로 하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거든요~), 대추 4~5개 + 물 3리터
11월시작되면서부터 달인물을 먹였더니 처음엔 거부하더니 요즘엔 아주 잘먹어주더라구요~^^
덕분에 막내는 콧물...큰아이는 기침땜에 한번 병원 갔었더랬죠~~
약 3일치 받아와서 다 안먹고 떨어졌구요~
그런데 세아이중 둘째아이가 유독 땀이 많아요~(여름엔 더더욱 심하구요~ 겨울에도 요며칠 심하게 추울때 빼고는 잘때도 그렇고 유치원에서 돌아왔을때도 그렇고 머리카락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이 많네요~ 땀이 식으면서 추우니까 감기를 하는것 같더라구요~)
다행히 올해는 감기를 덜 하는데 땀많은 아이에도 도움될까싶어 나름대로 또, 책을 찾아보니 황기랑 둥글레를 같이 달여서 먹이면 도움될꺼라는 내용을 봤거든요~
땀이많은 둘째아이에게 +황기, 둥글레 달인물이 도움이 되어줄런지 그리고...
황기랑 둥글레의 양을 어느정도로 하면 되는지도 알려주시고...
황기랑 둥글레보다 더 좋은 약재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땀이 없는 첫째아이랑 세째아이가 함께 먹어도 괜찮은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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